청광안경/청광렌즈

안경이야기 2013. 5. 10. 11:51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처럼 디지털 기기는 이미

사람들의 생활 속에 일상이 되고 있다.
많은 기기 제조회사들은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보다 높은 화질과 해상도,

낮은 소비전력을 위해 노력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뛰어난 화질의 발전과

반비례로 눈은 더욱 피로해지고 있다.

바로 디스플레이의 백라이트 때문이다.
현재 이같은 디지털 기기의 디스플레이는

CCFL(Cold Cathode Fluorescent Lamp)

또는 LED 등을 백라이트로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백라이트는

청색계열의 가시광선을 발생한다.

가시광선 내의 짧은 파장의 색온도가 낮은

 청광은 흰색과 함께 푸른 빛을 띄고 있다.
청광은 380nm~530nm의 단파장으로

에너지가 강하며

자외선에 가까운 파장 중 하나를 가르킨다.


특히 대기중의 먼지와 수분 등 입자 등과 부딪히기 쉬워

산란이 심해, 눈부심과 어른거림을 일으켜

 상을 불분명하게 만든다.

청광은 장시간 노출 시 망막까지 도달해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에는

망막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게임이나 인터넷 사용시간이 긴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들은

이와같은 청광의 노출에 더 민감한 편이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면

http://cafe.naver.com/clebu/17439

 

 

 

 

written  by  절반만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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