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풍동 가족외식 바닷가재전문점 노바랍스터 by 절반만폭탄

내가가본음식점 2014. 5. 24. 20:33

일산 바닷가재전문점 노바랍스터입니다.


예전에 뉴욕바닷가재로 영업하다 풍동으로 이사오면서 


노바랍스터로 바꾸신 듯합니다.




입구에있는 노바랍스터 로고입니다.


예전과는 좀 달라졌나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일산 4 동에 있던 랍스터 클럽이 문을 닫은 후로는

 

톰슨 바닷가재를 단골로 다니고있었죠.










여직원이 주문을 받습니다.


큰 가재 2마리를 선택하였습니다.


가격은 190,000 원이었던 듯....









스프가 나왔습니다.


이 날 스프는 솔직히 좀 엉망이었습니다.


맛을 따지니 일하시는분이 오늘 좀 잘못되었다고 애기해주네요. 


오랬만에 왔는대 처음부터...











마늘빵도 나왔습니다.


바삭함이 적고 약간 눅눅합니다.ㅠㅠ











피클과 양상치로 만든 카나페?














가재회가 나왔습니다.


가재회는 어디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2마리를 전부 회를 떠버렸네요.












다음 나온 것이 가재찜입니다.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물론 가재찜도 먹을만하지만...이건 좀....












가재구이입니다.


3가지 바다가재구이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가재 머리부분만 구이로 내주셨네요.


손님에게 어떻게 요리할지 상의 한번 없이 


가재찜이 나오고 구이가 나오고......














볶음밥과 가재탕입니다.


가재탕은 에전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가재탕은 맑은 국물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에 먹는 것인대....


노바랍스터 특유의 가재탕이 나왔네요.



written  by  절반만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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