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역 오늘의 점심메뉴는 바지락칼국수 by 절반만폭탄

마두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명동칼국수입니다.

점심메뉴로 바지락칼국수 추천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칼국수,수제만두전문점입니다.

마두역 2번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시면 보입니다.

만두와 칼국수 전문점이라 메뉴가 단촐합니다.

요즘은 바지락칼국수를 먹고싶어서 자주 찾습니다.

만두는 직접 만들어서 판매합니다.

만두가 떨어지면 그 날 장사는 끝입니다.

손님많은 날은 점심에 영업이 끝나기도 합니다.

매장은 별다른 장식도 없습니다.

그냥 동네 칼국수집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치도 매일 필요한만큼만 담가서 사용합니다.

배추뿐만 아니라 고추가루도 국산 100 %

배추 겉절이가 먹고싶어서 가끔 들리기도 합니다.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아주 작은 공기밥하나 서비스.

칼국수 기다리는 동안 요기나하라고 주십니다.

저 정도 단골이되면 만두도 서비스해주십니다.

일행은 만두국을 시켰고 저는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바지락이 떨어졌다고 옆에 홈플러스에서

바지락을 사다가 끓여주셨네요.

그래서 그런지 바지락이 조금 덜 들어갔네요.

바지락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조금 아쉽긴 합니다.

칼국수는 면따로 끓여서 

나중에 만들어두신 육수를 부어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칼국수국물이 깔끔합니다.

written  by  절반만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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