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콘텍트렌즈구매,판매는불법

안경과시력,눈건강 2013. 9. 11. 15:30

인터넷에서 도수가 있는콘텍트 렌즈나

 안경 렌즈를 팔면 불법이다.

향후 인터넷에서는 어떠한 렌즈도

판매가 불가능해 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경렌즈나 콘텍트렌즈는 의료용구이기 때문이다.

약을 구입할때 처방전이 필요하듯이

안경렌즈나 콘텍트 렌즈를 살 때도 필수가 되야한다


현실적으로 인터넷에서 도수가 없는

콘텍트 렌즈들이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은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현행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현행법상 도수가 있으면 의료용구이고,

도수가 없다면 공산품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콘텍트 렌즈제품이다.

안경렌즈는 조제와 가공이 필요한

반제품이기 때문에 일반소비자들이 구입을 해도

사용하기에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하지만 콘텍트 렌즈는 반제품이 아니고

완제품으로서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문제다.

여기서 말이 안되는 것이 도수가 있고 없음에 따라

의료용구가 공산품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도수가 있건 없건 의료용구인 것이다.

도수가 있고 없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료용구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도수 있는 렌즈는 판매가 불가하고

도수가 없다면 판매가 가능하다는 이 말도 안되는 논리는

 무엇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인가.

안경사에게 들으니 법을 확대해석해서

조만간 도수없는 렌즈도

인터넷 판매가 불가라는 결론이 았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무분별하게 인터넷에서

콘택트 렌즈가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준다는 곳도 있다.

안전성이나 품질면에서 정확히

입증된 것만 팔면 문제가 덜하겠지만,

실제는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인터넷에서 콘텍트렌즈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보통 10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수많은 콘텍트 렌즈가 팔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과연 그러한 콘텍트 렌즈들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을까?


콘텍트 렌즈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바가 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콘텍트 렌즈를 구입할 것이다.

부모님들이 자녀의 눈건강을 생각해서

사용하지 못하게 하지만 학생들은 부모님의 눈을 피해가며

콘텍트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왕 사용할 렌즈라면

부모님의 관리하에 

안전성이나 품질면에서 인정이 된 제품을

안경원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2013년 현재 법안통과로 인터넷에서

콘텍트렌즈 판매는 불법입니다.

 

 

written  by  절반만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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