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라식라섹수술 무엇이 좋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안경과 렌즈 때문에 고민을 한다.

시력이 더 나쁜 분들은 수술까지 고려를 한다.

결론적으로 제일 좋은 것은 안경이고

그 다음이 렌즈 그 다음이 수술이라 하겠다.

안경과 렌즈를 비교해본다면 안경은 물론

착용자가 불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일 것이다.

항상 콧등에걸쳐져 있어서 무겁게 코를 짖누르니

 그럴만도 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안경에 관한 잘못된 상식들과 안경쟁이라 불려져왔던

오랜 편견들도 한 몫을 한다고본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안경에 대한 문제보다는

렌즈에 대한 문제가 훨씬 더 많은 것을 알수 있다.

안경은 불편한 점 빼고는 사실 큰 단점이 없다.

하지만 렌즈라는 물건은

직접적으로 눈과 접촉하는 것이다.

인체와 직접 접촉한다는 것은 그

 만큼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지금도 무문별하게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는

콘텍트 렌즈를 보면 가슴이 답답함을 느낀다.

무척이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대,

저렴한 만큼 품질이 따라줄 것인지 의문이다.

어찌보면 안경이나 렌즈는

눈 나쁜 사람들이 먹는 약과도 같은 것이다.

안경렌즈나 콘택트렌즈는 의료용구에 해당한다.

그러나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도수가 없는 경우에는 공산품으로 취급되어

누구나 판매가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도수가 있으면  의료용구로 분류되어

허가를 받아야 판매가 가능하지만.

도수가 없는 경우라면 그렇지 않다.

인터넷에서 보면 쉽게 알수 있지만

 전부 도수가 없는 것들뿐이다.

도수가 있거나 없거나 모두 의료용구인대,

이런 식으로 구분해 놓은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시력이 나쁜 분들중에는

라식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사람들도 많다.

정말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안경사용을 권하면 시력 나쁜 사람의

고통을 몰라서 하는 소리라고 한다.

물론 시력 나쁜 사람들에게는

잘 보이는 것이 최고의 선물일것이다.

하지만 그 한번의 결정이

평생 자신을 고통 속에 살게 할 수도 있다.

평생 세상의 좋은 것들을 못 보고 사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있다.

수많은 안과에서 라식이나 라섹 등을 시술하고 있다.

대학원을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안과의사들도 만나서 대화해보고

교수들도 만나서 대화해봤다.

의사 본인들도 수술보다는

 안경을 권장한다고 한다.

제대로 된 의사라면 최후의 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안경을 사용하시는

안과 의사 분들도 많다.

수술을 받게되면 크게 실패하지 않는다해도

기본적으로 생기는 부작용들이 있다.

잘 안보이던 사람이 잘 보이게된다면

그 정도 부작용은 감수하는 경향이 있다.

본인 자신이 잘 보이는 것에 만족해서

조그만 부작용은 부작용으로 느끼지못하는 듯하다. 

라식이 그리 긴 역사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라식을 하였고,

앞으로도 할 것이다.

이상하게도 라식 수술의 의료사고는

크게 다루어지지 않고있다.

주위를 보면 가끔 터지는 의료사고들

역시 유야무야 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부분이라면 몰라도

의료사고이기 때문에 그런 것같다.

라식을 심각하게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라식.라섹안티카페에 들려보시면 좋겠다.

수술이란 것이 간단하게 생각하고

의사말만 믿고 하는 그런 것은 아닌듯하다.

본인의 눈이 망가진다고해서

의사나 병원이 책임지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라식이나 라섹은 최후에 선택되어져야하는

 방법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written  by  절반만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