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명품 아울렛 [paju premiumoutlets in korea]

소소한일상 2011. 3. 31. 14:02

토요일 오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자유로를 달려 아울렛 들어가는 진입로에 

들어서자마자 차가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진입로는 좁고 차들은 많고 

한국사람들의 주특기인 새치기는

 더욱 차의 진행을 더디게합니다.

시간이 넉넉할 때 둘러보아야 할 듯합니다.

주말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듯..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매장은 3층 건물인대

 일단 1층으로가 보았습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정말 구름같은 사람들입니다.

오픈할때 26만이 다녀갔다던대 

오늘도 정말 많이 왔네요.


알만한 이름의 매장도 많고 처음 본 이름도 많더군요.

옷만 파는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종류가 많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 매장에 들어가 물건도 구경하고..



광장에는 마침 성악가 4명이 와서 공연을 하네요..

첫 곡이 넬라 판타지아..^^


 정말 사람 많습니다.

 차도 막히고 ..들어갈때 나갈때 다 막히더군요...

주위에 통일동산도 있고 해이리도 가깝고 영어마을도 있네요.

평일 낮에 오면 한가하게 즐길수 있을듯합니다.


.



made  by  절반만폭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