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역맛집/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조양토종순대국 by 절반만폭탄

소소한일상 2013. 11. 2. 19:05

마두역에 있는 조양토종순대국집입니다.


입소문타고 유명해진 집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뜨거운 국물이 생각날 때


한번씩 찾게되는 집입니다.



보통 평일에는 12시가 되면


빈자리가 없이 바로 다 찹니다.


조금 일찍 오셔야 맛을 볼 수있습니다.


다른 매뉴도 많은대


오늘같은 날씨엔 순대국이 좋죠.






메뉴가 다양합니다.


여기서 먹어본 것은 철판순대볶음


양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술마신 다음날이면 황태해장국이나 순대국 !!


이 집 황태해장은도 직접 끓여


판매해서 그런지 맛이 좋습니다.


천국이나 나라와는 차이가 많습니다.


그래도 가격은 6,500원 착한 가격입니다.




주방입니다.


저기 보이는 들통에는 육수가 끓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포장된 재료로 만들어주는


음식과는 확실히 맛이 차이가 있죠.





반찬들입니다.


김치도 직접 담가서 냅니다.





오늘은 깍두기가 맛이 좋군요.


맛이 좋아서 한 장더 ~!!





일행이 시킨 장터국밥이 먼저 나왔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것이 맛잇어 보입니다.





순대국도 나왔군요~!


양념장이 안에 들어있긴하지만....





청양고추 투하들어갑니다.


순대국은 얼큰한 것이 좋더군요~!





양념장 역시 좀 더 넣어주면 얼큰하죠.


어제 마신 술로 속이 안 좋아


일부러 더 얼큰하게 했습니다.




 

양념장을 더 넣으니 국물 색깔이 재대로군요.


오늘같이 쌀쌀한 날씨엔 얼큰한 


순대국물이 속을 달래줍니다.



마두역엔 음식점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순대국은 이 집이 제일


맛이 좋은 듯합니다.




posting by  절반만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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