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중국상하이여행 남경로와 신천지

절반만폭탄 2011. 2. 19. 07:01

상하이의 서울 명동과 같은 곳입니다.
외국인들이 특히 많이 몰리는 곳이

신천지 쪽입니다.
남경로에 가니 백화점도 많고

물가가 서울 맞먹습니다.
누가 중국이 못사는 나라라고 하는건지..

이젠 옛날 얘기처럼 들립니다.
백화점에 들려보니 아직은 우라니라에 비해

여러면에서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중국 부자들이 이용하는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남경로를 거쳐 간단히 식사하고

신천지로 발길을 돌리다

인민광장도 구경하고
거리엔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신천지는 특히 프랑스사람들이 거주하던 곳이라
서양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카페와 커피 전문점들이 몰려있는 곳입니다.
커피 한잔과 함께 한가로운

서양의 오후 한때를 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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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절반만폭탄